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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ift  

 


Program : Housing
Location : Gyeonggi-do, Korea
Site Area : 256.10
Total Floor Area : 497.70㎡
Building Scope : B1F - 4F
Photo : Yong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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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미터이상 중심가로에 위치한 건물로 일조권 사선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인접 건물들은 서로 좌우로 최대한 붙어서 배치가 되어 있다. 20미터 전면도로와 10미터 후면도로에 접해 앞뒤로 개방감이 좋아도 좌우가 너무 딱 붙어 막혀 있는 점은 조망에 제한을 주게 된다.

건축주는 맞은 편 건물만 바라보고 싶지 않고, 특히 조망이 열려 있는 대각선 방향의 공원 쪽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없는지 요청을 했었다.

직사각형으로 반듯하게 토지가 정리되어 있는 택지지구에서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건물을 튼다는 것은 건폐율, 용적률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용적률이 160%로 적은데다 주차장을 지하1층에 배치해 1층 상가가 다른 건물에 비해 더 커지다 보니 용적률로 인해 자연스레 4층에 커다란 테라스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었고, 이를 활용하면 건축주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4층의 주인세대만 약 10도 틀었고, 건축주의 요청대로 거실과 대면형 아일랜드 식당에서 공원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뷰를 위해 단지 건물 한 층을 틀어 버린 것인데, 대부분 대지형태에 종속되어 박스형 건물에서 벗어나지 못한 주변 건물들과 대비되어 단순한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튀는 건물이 되었다.

틀어진 형태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매스가 틀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재료와 형태를 최대한 단순하게 처리했다.

 

건물의 위치가 중심부에 있다 보니, 상가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건물의 앞,뒤로 2개의 도로에 접해 있고, 대지 내 단차가 2미터 이상 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채광이 잘 되는 반지하 형태의 추가적인 상가를 확보하였고, 뒤쪽 이면도로 지하층에 필로티 주차장을 배치하였다.

뒤쪽 이면도로는 명목상 지하층이라고 해도 지상에 연결되기 때문에 지상층처럼 사용이 돼서 용적률이 부족한 대지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지하층 레벨에 주차 및 주택 출입구를 배치했기 때문에 앞쪽 중심도로에 1층 상가를 최대한 크게 면할 수 있어 상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지하층에 필로티 주차장을 두다보니 상대적으로 지상1층 상가 면적이 커져서 안 그래도 부족한 용적률에 4층 주인세대에 할애를 할 수 있는 면적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어쩔 수 없이 4층 주인세대의 부족한 면적은 다락에서 확보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일반적으로 주인세대 거실 및 주방의 경우 다락 층까지 복층으로 뚫어서 개방감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지만, 뚫려서 없어진 공간만큼 다락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순 없었고, 대신 4층 전체 층고를 높이는 쪽으로 계획을 했다. 다만 4층 층고 전체를 일괄적으로 높게 할 경우,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높아져 사용에 불편함이 있고, 층고가 높을 필요가 없는 침실이나 화장실까지 높이는 것은 경제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다락은 스킵플로어 형태로 계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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